안녕하세요. 휴넷 전략 MBA 10기 김철진입니다. 평소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매우 좁고 실무중심적인 부분이 존재하여 여러 도서를 통해 관련 부분을 보완하고 있었지만 전략적인 부분은 매우 접근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업무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자료를 만들 때 마다 항상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개념은 대학교 재학 중에도 배웠던 사항이라서 이론과 실제 사례의 적용을 통해 개인적인 역량 개발 및 업무수행을 위한 실용지식 습득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어 관련 교육과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MBA가 이런 상황에 대한 답이 될 수있겠다 생각했지만, 한 가족의 가장이기에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문제 그리고 회사 업무 진행상 해외 MBA 또는 Off-line MBA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시간적으로 주말이나 퇴근 후 야간시간을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이 되는 회사와 가정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MBA를 선택하기로 했고, 회사 동료들에게 자문을 얻은 결과 휴넷 MBA가 가장 최신의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제가 수강하고 싶은 실용지식으로서의 MBA 과정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휴넷 전략 MBA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선진사례들을 통해 전략과 운영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전략이 가지는 의의와 접근방법 그리고 실습을 통한 지식습득을 통해, 보다 논리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이 조금씩 증대됨을 느낄 수 있었고, 경영전략과 실습과정을 통해 회사에서 수행되는 프로젝트에도 이러한 내용을 적용함으로써, MBA 수강 전보다 명확하고 심플하면서도 의미를 전달할수있는 자료들을 구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습득한 지식과 역량을 활용하여 외부 강의도 하게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고, 강의를 듣는 분들에게 전략적 배경과 흐름 그리고 향후 진행방향 등을 제시할 수 있어서 뿌듯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한 단계 한 단계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시간들이 휴넷 전략 MBA 과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휴넷 전략 MBA 과정을 통해 이전보다 성장해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향후에도 관련 교육과정을 추가로 수강하여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제 자신을 만들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원하던 회사로의 이직에 성공하였습니다.
MBA Online 17기 정석호
저는 전 직장에서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지만 전공이 분자생물학인지라 전공 외 지식은 너무나 부실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필요성만을 느끼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액션을 거의 하지 않다가 우연히 웹에서 휴넷 MBA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수업료가 다른 과정에 비해 부담이 적은 것이 마음에 들었고, 강의실이 아닌 online교육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목적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특히 과제는 정말 성심 성의껏 작성했습니다. 직장이 Biotechnology에 관련되어 있다 보니, BT의 관점에서 과제를 해결하였고, 교과서만 참고한 것이 아니라 관련 문헌과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정보를 접하고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과정이 끝나갈 무렵에는 BT기업의 어떤 부분들이 문제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BT기업에 어떻게 우리가 배운 마케팅 기법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BT기업이 어떻게 경영되어 나가야 하는지 성공한 외국의 BT기업의 사례로부터 배울 점 등 저 나름의 주관이 정립되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코엑스에서 BT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 직장에서도 행사에 참가해서 저는 부스에서 고객들과 상담을 했습니다. 고객들의 발걸음이 뜸할 즈음 이웃 부스의 현 직장 사장님(이전에도 일로 몇 번 만난적이 있지만)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얘기에서부터 BT기업의 공통의 문제점들, 해결책, 마케팅기법의 적용 등에 대해 줄줄 늘어놓자 관심을 갖고 들어주셨습니다. 역시 사장님께서도 자신의 회사의 비전과 장점을 말씀해 주셨고 마케팅과 영업부문에 인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며칠 뒤 지금 직장에 조심스럽게 이력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예전부터 현 직장의 시스템 및 사장님의 경영방식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하고 싶은 직장이었고, 전 직장에서의 실적과 새롭게 무장한 경영관련 지식들이 성공적인 이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램대로 이직은 성공했고 전 직장보다 좋은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선망하던 회사로의 이직은 저를 자신감에 충만하게 했고, 더 의욕적으로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상할 수 없는 고액연봉과 특전을 받으시면서 대기업으로 옮기시거나 스카우트 되어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에게 이번 이직은 매우 의미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휴넷 MBA는 푸념만 늘어놓던 저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고마운 은인입니다.
변호사도 경영학이 필요하다
MBA Online 김영진
대학교 졸업후, 중앙 일간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여 근무하다, 뜻한바가 있어 당당히 사직서를 제출하고
뒤늦게 사법시험을 준비하여 현재 변호사를 하고있습니다.
변호사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 및 의뢰인을 상대한다는 측면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는
필수인데 경영학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도 사람이기에 휴넷 MBA 수강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년들은 아빠가 바쁜 시간 중에도 공부를 해서 또하나의 결실을 맺었다는 사실에 놀라워 하며
아빠를 인정해주고 함께 기뻐해주니 뿌듯했습니다